연말 시작 알리는 크리스마스 점등식 실시

연말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크리스마스 점등

한미숙 | 기사입력 2013/11/17 [11:56]

연말 시작 알리는 크리스마스 점등식 실시

연말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크리스마스 점등

한미숙 | 입력 : 2013/11/17 [11:56]
그랜드 힐튼 서울은 오는 29일 연말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크리스마스 점등식 행사를 진행한다. 호텔은 매년 연중행사로 실시해오고 있는 크리스마스 점등식 당일에 호텔 로비에서 5시 30분부터 대형 슈톨렌 빵과 따뜻한 와인인 뱅쇼를 준비한다. 현직 셰프들이 현장에서 직접 자른 스톨렌과 뱅쇼를 고객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행사가 시작된다.

▲ 트리 점등식_ 그랜드힐튼

이어 7m 크기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된 에이트리움 카페로 자리를 옮겨 서대문구 관내 보육원 송죽원에서 방문하는 어린이들과 그랜드 힐튼 서울 임직원들이 캐롤을 부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파한다. 카운트다운 후 크리스마스 트리가 점등되면 임직원, 방문객들은 연말을 축하하며 서로의 안녕을 묻는 등 연말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점등식 후 본격적인 연말 행사들을 진행하는 호텔에서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고객 감사의 일환으로 행운권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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