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제야의 종 타종인사 추천받아 선정한다

각계에서 2013년을 빛낸 인사 대상 홈페이지 통해 공개추천

박미경 | 기사입력 2013/11/25 [10:18]

2013 제야의 종 타종인사 추천받아 선정한다

각계에서 2013년을 빛낸 인사 대상 홈페이지 통해 공개추천

박미경 | 입력 : 2013/11/25 [10:18]
서울시가 12월 31일(화) 자정 종로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除夜)의 종 타종에 참여할 인사 11명을 시민들에게 추천받아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는 11월 26일(화)부터 12월 10일(화)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직접 공개 추천 받는다.

▲ 타종식 진행 모습 _ 서울시청    

추천은 국민에게 희망을 준 인물, 나눔실천, 국위선양, 역경극복, 용감한 시민, 기타 화제의 인물 등 사회 각계에서 2013년을 빛낸 인사들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직접 추천하면 심사를 통해 최종 타종인사로 선정된다.

▲ 타종인사 기념촬영    

타종인사로 최종 선정되는 11명은 매년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고정인사(서울시장․서울시의회의장․서울시교육감․서울경찰청장․종로구청장)들과 함께 총 33번의 종을 치는 보신각 제야의 타종행사 주인공으로 참여하게 된다. 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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