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어린이 교통공원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새단장

어린이들이 좀 더 안전하고 친근한 환경에서 체험교육을

양상국 | 기사입력 2013/12/07 [09:35]

전주시 어린이 교통공원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새단장

어린이들이 좀 더 안전하고 친근한 환경에서 체험교육을

양상국 | 입력 : 2013/12/07 [09:35]
전주시에서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 교통안전교육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전주시 어린이 교통공원이 교통약자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교통안전교육 실시로 연간 1만명 이상이 교육에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교통안전교육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좀 더 안전하고 친근한 환경에서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시설물 환경개선을 실시하였다.

▲ 어린이 교통공원 _ 전주시청    

이번 시설개선사업에는 어린이들이 야외 체험교육을 위해 대기하는 파고라 시설 노후화로 우천시와 여름철에 불편이 있어 파고라 지붕을 재설치하여 어린이 안전을 강화하고,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편안한 환경을 위해 만화캐릭터를 이용한 포토존 설치로 교통공원 환경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였다.

전주시 덕진구 용정동에 위치한 전주시 어린이 교통공원은 2006년도에 개장하여 현재까지 1,570여회 9만여명의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야외활동이 어려운 동절기에는 교통공원 방문이 어려운 노인층을 위해 복지관,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하는 등 교통약자 스스로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으로 교통약자 교통사고 줄이기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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