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관광안내책자 군산을 이야기 하다 배포

관광명소, 축제, 음식점, 숙박업소 등 관광 정보 한 권에 망라

양상국 | 기사입력 2013/12/12 [09:57]

군산시, 관광안내책자 군산을 이야기 하다 배포

관광명소, 축제, 음식점, 숙박업소 등 관광 정보 한 권에 망라

양상국 | 입력 : 2013/12/12 [09:57]
군산시가 세계 최장 새만금 방조제와 전국 최대의 근대문화유산을 보유한 군산 홍보를 위하여 외국인 및 내국인에게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군산 관광안내 책자 5,000부를 제작 배포했다.

이번 안내책자는 근대문화예술 창작벨트, 근대역사 체험공간, 임피 역사, 구불길 10코스, 경암동 철길, 근대시간여행축제 등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생겨남에 따라 군산의 주요 관광명소, 문화유산, 축제 및 문화행사 등을 포함해 맛집, 모범음식점, 숙박업소, 교통정보 등을 한 눈에 찾기 쉽도록 제작했다.

▲ 군산을 이야기 하다 _ 군산시청   

또한 외국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일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국어로 수록하고 눈에 잘 띄는 세 가지 색상과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게 제작하여,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를 비롯하여 13개 곳의 주요 관광안내소 등 다중 집합장소에 배포했다. 특히 시청을 찾는 내·외 방문객을 위하여 시청 민원실 및 안내 데스크에 책자를 비치하고 편의 제공 및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산시는 최근 구불길, 새만금방조제, 근대문화유산, 고군산군도 등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외지 관광객의 문의와 안내 요청이 늘고 있어, 전 직원이 핸드북을 휴대해 민원 안내는 물론 외지 방문객, 지인 등에게 언제라도 신속, 정확하게 군산에 대해 안내할 수 있도록 활용할 방침이다.

군산시 공보담당관은 시민에게 지역의 관광자원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 직원이 군산시를 알리는데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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