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문화재 6분야 문화재대관 국보 앱 구축

IT기술을 접목시켜 온 국민이 더욱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한미숙 | 기사입력 2014/01/08 [10:06]

국보 문화재 6분야 문화재대관 국보 앱 구축

IT기술을 접목시켜 온 국민이 더욱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한미숙 | 입력 : 2014/01/08 [10:06]
문화재청은 국보 문화재 229건에 대한 콘텐츠를 회화, 조각, 도자기, 금속공예, 전적, 기타 등 총 6개 분야로 나누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서 볼 수 있는 문화재대관 국보 앱(Application)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문화재대관 국보 앱은 문화재청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발간한 책자 문화재대관 국보편(총 5종)을 기반으로, 최신 IT기술을 접목시켜 온 국민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한 것이다.

▲ 문화재대관 국보 앱 내용 화면 _ 문화재청   

문화재대관 국보 앱은 책자 형태인 문화재대관의 내용을 읽기 쉬운 텍스트로 가공하고, 즐겨찾기 기능인 북마크(Bookmark)와 한 번의 터치로 화면하단에 나타나는 전체 목차 기능을 채택하여 방대한 내용을 손안에서 간편하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 고화질의 사진자료는 확대·축소가 가능하여 관련 동영상, 소리 자료와 함께 자칫 어렵게 느껴지는 전통 문화재를 다양하고 즐겁게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6개의 개별 앱으로 구성된 문화재대관 국보 앱은 모바일 앱 스토어(애플의 App Store, 구글의 Play Store)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문화재청은 앞으로 전자책 총괄 앱인 문화유산 서재와 연동하여 접근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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