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일랜드에너지, 중국현지 열병합발전소 건설계약체결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귀주성 현지에 열병합발전

이동구 | 기사입력 2014/01/16 [10:18]

제주아일랜드에너지, 중국현지 열병합발전소 건설계약체결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귀주성 현지에 열병합발전

이동구 | 입력 : 2014/01/16 [10:18]

제주아일랜드에너지 주식회사(회장 김용운)는 지난 2013년 12월12일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귀주성 현지에 생활폐기물을 이용한 열병합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귀주성 정부는 토지와 인.허가.발전에서 발생되는 전기와 가스를 매입하고 제주아일랜드에너지주식회사는 소요되는자금 미화 3억불과 기술.건설설비를 투입하여 이익금을 귀주성 정부와 3대7로 지분을갖기로 하였으며 향후 25년후에 모든발전소 일체를 중국정부에 양도하는조건으로 계약이 이루어졌다.

   귀주성 초상국장과 계약서 작성후 기념사진. 사진 오른쪽 김용운 회장

여기에는 귀주성에서 발생되는 석탄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산업폐기물과 국주인 모태주 시주에서나오는 술찌거등을 원료로 사용해서 사료와 비료 또전기와 가스를생산하는사업이다.


또한 김용운 회장은 설비와 기계문제를세계적기술을 보유한 WTE PLASMA HOLDINGS.LTD 라는 홍콩업체와 미국웨스팅하우스 기술진과 중국베이징호텔에서 2014년1월10일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착수를 해나가고 있다. 김용운 회장은 이번 사업은 1차 사업으로 차후 중국 안휘성과 요녕성등 점차 중국전체로 확장 할 계획이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