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마리아나 한국인 방문객 전년대비 6% 증가
주요국의 2013년 마리아나 방문객을 살펴보면 중국인이
이소정 | 입력 : 2014/01/30 [14:37]
마리아나 관광청은 2013년 한 해 동안 마리아나 지역 방문객이 43만 명을 넘어섰고, 그 중 한국인 방문객은 13만5,000명을 돌파하며 전년대비 약 6%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한 해 마리아나 총 방문객 수는 약 43만4,000명으로 2012년 대비 10.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국인 방문객 수는 13만, 5458명으로 6.1%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국의 2013년 마리아나 방문객을 살펴보면, 중국인 방문객이 총 11만2,570명으로 29.9%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반면, 일본인 방문객의 경우 14만8,423명으로 1.6% 감소했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지역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한 차원 강화하고, 특히 현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및 문화 행사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더불어, 각종 여행사 지원 프로그램 및 공동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실질적인 마리아나 상품 판매 증진에도 힘쓸 계획이다.
마리아나 관광청의 신동훈 과장은 2014년은 아시아나 항공의 추가 전세편과 다이나믹 항공 증편 등으로 가격 경쟁력과 상품의 다양화로 마리아나 관광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관광청도 이에 발 맞춰 활발한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리아나 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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