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국립공원 환경교육인증프로그램 운영한다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미래세대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

이소정 | 기사입력 2014/02/22 [11:56]

14년 국립공원 환경교육인증프로그램 운영한다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미래세대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

이소정 | 입력 : 2014/02/22 [11:56]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2월 21일부터 3월 10일까지 2주간에 걸쳐 2014년 국립공원 환경교육인증프로그램 운영 희망기관 신청서를 접수하며,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미래세대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 방과후돌피니환경교실

국립공원 환경교육인증프로그램은 국립공원의 자연․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립공원 자연환경해설사가 각급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어린이집을 찾아가는 방과 후 학습형과, 국립공원 생태학교와 명품마을 관매도, 영산도 등 에서 현장학습을 운영하는 생태체험형으로 나뉜다. 

▲ 바다유치원    

지난 2013년에는 목포시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관할 내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총 24개 기관 12,000여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신청하였으며, 각 학년 눈높이와 연령대에 맞는 교과맞춤형 이론수업과 체험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하여 일선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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