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의 보고 광릉숲, 세계 관광명소로 비상

숲과 사람이 어우러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둘레길

박미경 | 기사입력 2014/03/01 [08:12]

생태계의 보고 광릉숲, 세계 관광명소로 비상

숲과 사람이 어우러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둘레길

박미경 | 입력 : 2014/03/01 [08:12]
경기도는 세계 유일의 생태계의 보고인 광릉숲을 세계 관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으로 생태계의 보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나갈 것으로 밝혔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생태계의 보고인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문화유산 광릉 등을 연계하여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만들어 생태계의 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경기도의 지속적인 지원이 돋보이고 있다.

경기도는 광릉숲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 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관리 조례를 제정하여 합리적인 관리와 생물권보전지역의 보전.관리.지원을 촉진시키는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 광릉숲 _ 경기도청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균형 발전과 생물의 다양성과 생태계의 보호와 지역관광사업의 육성・지역특산물의 브랜드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도의원・학계전문가・ NGO・한국MAB위원・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활동 할 수 있는 자문 기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산림청, 문화재청, 봉선사, 문화단체 등 11개 단체가 업무협약을 맺어 협약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견고히 구축하였으며, 특히 저탄소 녹색성장과 국민들의 건강 증진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광릉숲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 생태, 경관, 문화, 역사 등 세계 명소인 탐방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또한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이 세계적인 우수 생물권보전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광릉숲을 차별화하기 위하여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를 개발하여 상표등록을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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