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 사이판 마라톤 레이스

세 커플에게 4월 마라톤 여행권 제공

이소정 | 기사입력 2014/03/03 [08:18]

마리아나 관광청, 사이판 마라톤 레이스

세 커플에게 4월 마라톤 여행권 제공

이소정 | 입력 : 2014/03/03 [08:18]
마리아나 관광청은 스포츠 브랜드와 함께 2월 27일부터 한 달간 사이판 마라톤 레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식스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ASICSKorea)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방법은 제시된 퀴즈의 답과 함께 마라톤을 같이 뛰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세 커플에게는 오는 4월 19일 사이판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오브 런(Festival of Runs) 마라톤 대회의 10km 구간 참가권 및 4박5일 사이판 무료 여행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 사이판 마라톤 축제 포스터 _ 마리아나관광청    

이와 더불어, 아식스 러닝화, 티셔츠, 트레이닝 복과 가방으로 이루어진 러닝용품 일체를 제공한다.또한, 이벤트 참가자 중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카페라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사이판 마라톤 대회는 하프 마라톤 대회와 10Km 마라톤, 풀 코스 마라톤과 50Km 마라톤 등 총 네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출발 장소는 사이판 중심가에 위치한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며, 네 가지 코스 중 10km 마라톤이 일반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으며, 이 코스는 아름다운 열대 해변 코스로 구성돼 있다. 마리아나 관광청_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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