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표선면 야간관광 명소로 발돋움

2014 제주올레3․4코스 야간 조명 공사를 하는데

양상국 | 기사입력 2014/03/16 [07:03]

제주 표선면 야간관광 명소로 발돋움

2014 제주올레3․4코스 야간 조명 공사를 하는데

양상국 | 입력 : 2014/03/16 [07:03]
표선면에서는 표선해비치해변, 올레3.4코스, 성읍민속마을, 제주민속촌 등 관광의 명소를 활용한 야간 관광 활성화 전략으로 2014년 제주올레3코스 종점인 하천해변과 제주올레4코스인 토산2리 산열이통인근에 사업비 1억여원을 들여 야간 경관 조명(LED) 사업을 실시한다.

▲ 표선면 야간관광 해비치 야경 _ 서귀포시청  

특히 지난해에는 번영로 자전거도로 LED등 설치 사업을 통하여 명품도로에 걸맞는 친환경 녹지경관을 창출하고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밋밋했던 도로를 색깔이 있는 도로로 만들어냈다

앞으로 표선면은 표선면 소재지 종합정비 사업시 표선해비치 해변 야간경관사업 등을 종합 검토하여 반영할 계획이며 이런 야간 경관사업과 연계한 야간 관광 활성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표선면은 제주에서 유일한 6성급 호텔인 해비치호텔과 샤인빌리조트, 사이프러스골프앤리조트 등이 있어 년간 677천명의 이용객을 포함하여 많은 관광객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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