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청사 방문객 에게 볼거리 제공

옹기작품과 더불어 현재 시청사 광장 일대에 계절별

이형찬 | 기사입력 2014/05/13 [09:39]

울산시, 청사 방문객 에게 볼거리 제공

옹기작품과 더불어 현재 시청사 광장 일대에 계절별

이형찬 | 입력 : 2014/05/13 [09:39]
울산광역시청은 시청 본관 1층에 울산지역의 특산품인 옹기 작품이 설치됐다. 설치된 옹기 작품은 항아리 등 다양한 모양의 옹기 54점이다. 울산시는 이번에 설치된 옹기작품과 더불어 현재 시청사 광장 일대에 계절별 꽃과 실개천을 체험하기 위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들의 자연학습장 체험, 본관 1층에 마련된 울산 홍보관 등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옹기사진 _ 울산광역시청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자랑인 옹기를 알리기 위해 작은 옹기 시설물을 설치했다.라며 특히, 기존 분수대가 있던 곳에 옹기 작품을 설치하여 물, 전기료 절감도 예상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도심에서 자연을 보고 느끼고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울산시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지난 2008년 시 청사 개청 이후 시 직원과 방문하는 시민을 위해 햇빛광장 꽃동산과 초록원을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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