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도자 여행 가는 날 운영

여주 도자세상 반달미술관 등 모든 전시 시설을 무료로

이성훈 | 기사입력 2014/05/27 [16:25]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도자 여행 가는 날 운영

여주 도자세상 반달미술관 등 모든 전시 시설을 무료로

이성훈 | 입력 : 2014/05/27 [16:25]
한국도자재단은 재단은 도자문화가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5월 28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도자 여행 가는 날로 지정 운영한다. 재단은 도자 여행 가는 날에 이천 세라피아 창조센터(세계도자센터),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여주 도자세상 반달미술관 등 모든 전시 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체험 초청 등 다양한 도자 이벤트를 마련한다.

▲ 이천 세라피아  _  경기도청

이날 현대조형도자의 메카 이천 세라피아에서는 청색예찬-BLUE展 과 도자, 에콜로지를 생각하다, 기획대관전 2014 동양의 도자전이 열려 대도자의 세계를 선보인다. 도자와 타 분야 융합을 시도하는 세라믹스 조공방도 관람객에게 개방하여 작가들의 작업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한편 곤지암도자공원의 경기도자박물관에서는 도자의 역사와 현재를 배울 수 있는 도자문화실과 소장품 상설전을 열어 한국 전통도자 문화를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생활 도자의 새로운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여주 도자세상의 반달미술관에서는 생활 도자 작가 100인의 작품을 릴레이로 선보이는 한국 활도자 100인전Ⅴ과 일상의 행복한 순간을 추억하는 순간전 등 다양한 전시가 열린다.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천 세라피아,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여주 도자세상의 문을 활짝 연다. 도자와 함께 온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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