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해변 아르바이트 수입이 짭짤해요

안전한 명품피서지로 조성하기 위한 인력보강과 함께 대학생에게는 지역발전에

이소정 | 기사입력 2014/06/02 [09:10]

여름해변 아르바이트 수입이 짭짤해요

안전한 명품피서지로 조성하기 위한 인력보강과 함께 대학생에게는 지역발전에

이소정 | 입력 : 2014/06/02 [09:10]
강릉시에서는 7월 11일 경포해변 외 19개 해변의 개장을 앞두고 아르바이트 대학생 96명을 모집한다. 시는 여름해변을 전국 제1의 안전한 명품피서지로 조성하기 위한 인력보강과 함께 대학생에게는 지역발전에 참여하고 가계 경제에 보탬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모집해 오고 있다.

▲ 경포호 _ 강릉시청 

신청자격은 2014년 5월 29일 현재 강릉시에 주소를 둔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각각 15일씩 3기로 구분해 96명을 모집한다. 근무시간은 각 해변별 사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하루 41,680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되며, 선발방법은 6월 14일 오후 2시 강릉시청 2층 대강당에서 신청자 본인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추첨을 통하여 이뤄진다. 선정된 학생은 여름해변 개장기간 동안 주차관리 및 각종 안내 업무에 배치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피서객이 몰리는 7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대학생을 집중 배치하여 피서객에 대한 안내와 관광지 운영업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르바이트 신청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은 강릉시청 관광과(033-640-513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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