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관광청, 미국 음식 세미나 성료

미국 음식 가이드북 발간 및 다양한 미국 음식 선보이는 자리

이성훈 | 기사입력 2014/07/02 [09:49]

미국관광청, 미국 음식 세미나 성료

미국 음식 가이드북 발간 및 다양한 미국 음식 선보이는 자리

이성훈 | 입력 : 2014/07/02 [09:49]
미국관광청(Brand USA)은 주한 미국 대사관 상무부와 함께 미주 지역 관광청 및 업계 관계자 총 100 여 명을 초청해, 미국 음식 세미나(Discover America Culinary Seminar)를 지난 6월 30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관광청의 Food Story USA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백악관 쉐프, 샘 카스 (Sam Kass)가 참석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샘 카스는 세미나 행사에 앞서 진행된 미디어 행사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그의 가족 및 백악관 식구들이 즐기는 음식과 미셸 오바마가 주도해 진행되고 있는 Lets Move 아동비만 퇴치 캠페인에 대해 소개했다.

▲ 미국 음식 세미나 성료 _ 미국관광청 

본 세미나는 샘 카스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8개의 미주 및 도시 관광청에서 각 지역의 다양한 음식과 레스토랑 정보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참가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미국관광청에서 새롭게 제작한 미국 음식 가이드북을 참석자 전원에게 배포하고, 책자에 소개된 미국의 각 지역 음식들을 당일 행사 점심 식사 메뉴로 선보여 미국 음식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또한, 행사 마지막 순서로 미국 음식 프레젠테이션과 관련된OX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세미나의 교육적인 측면을 살리고, 총 100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을 회식비 지원 명목의 경품으로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한 8개의 미주 지역 관광청은 캘리포니아 관광청, 네바다 관광청, 하와이 관광청,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L.A. 관광청, 뉴욕 관광청,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시애틀 관광청 등이다.
미국관광청 _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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