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태화강 생태학교 열어

먹거리 단지 앞에서 학생 및 시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양상국 | 기사입력 2014/07/17 [07:40]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태화강 생태학교 열어

먹거리 단지 앞에서 학생 및 시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양상국 | 입력 : 2014/07/17 [07:40]
울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의 초․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장체험 과제 수행을 겸한 태화강 생태학교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생태학교는 태화강 백로생태학교와 백로야 반갑다.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태화강 생태탐방교실로 운영되는데, 17일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7월 25일 중구 태화강 둔치 먹거리 단지 앞에서 학생 및 시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백로생태학교는 야생조류(중대백로, 황조롱이 등) 방사, 백로 관찰, 백로 생태 특강, 종이 백로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 백로생태학교 _ 울산시청     

백로야 반갑다.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태화강 생태탐방 교실은 7월 26일 8월 31일까지 매일 30명씩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을 탐방하고 백로관찰과 체험활동으로 마련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7월 17일부터 태화강방문자센터 여울 누리집
http://www.taehwariver.com 으로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생태해설사의 쉽고 재미난 설명과 함께 태화강의 생태환경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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