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8개 문화관광 앱(App) 통합
전북 문화관광 분야 앱(App) 연계․통합사업 최종보고
이소정 | 입력 : 2014/11/14 [07:18]
전라북도는 그동안 각 부서별로 제작 운용 중이던 문화․관광분야의 스마트폰 앱(App)을 1개의 대표 앱(App)으로 연계․통합해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검색하고 이용이 편리하도록 개선했다고 전했다. 전라북도는 11월 13일(목) 도청 영상회의실(4층)에서 전라북도 문화관광 앱(App) 연계․통합사업 최종보고회를 열고, 전북도의 문화․관광 분야 대표 앱(App)으로 개발한 (가칭) 전북여행 통(通) 디자인 발표 및 기능 시연회를 열었다.
▲ 8개 문화관광 앱(App) 통합 _ 전라북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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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대중화 및 SNS의 발달에 따라, 전라북도 문화․관광분야의 홍보콘텐츠와 관광정보를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이용하는 사람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전라북도 문화․관광분야의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앱(App)이 제공하는 정보나 제작시기 등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눠져 있어 이용자가 여러개의 앱(App)을 다운받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많아졌다.
이번에 개발된 (가칭) 전북여행 통(通) 앱(App)은 보고, 먹고 자고라는 그룹 메뉴를 기본 컨셉으로, 길 찾기와 나만의 여행코스 짜기, 사진게시판 등 기존 8가지 앱(App)에서 제공하던 서비스 들을 유사한 메뉴는 통합하고, 재분류하여 이용자가 한곳에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칭) 전북여행 통(通) 앱(App)은 11월말까지 시험테스트를 거쳐 12월부터 스마트폰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배포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전라북도의 문화․관광 정보를 보다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할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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