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관광청, 미국 스페셜리스트 워크숍 성료

각 여행사에서 선발된 42명의 스페셜리스트를 대상으로

박소영 | 기사입력 2015/01/27 [17:32]

미국관광청, 미국 스페셜리스트 워크숍 성료

각 여행사에서 선발된 42명의 스페셜리스트를 대상으로

박소영 | 입력 : 2015/01/27 [17:32]

미국관광청(Brand USA)은 지난 23-24일 양일간 충남 부여 롯데 리조트에서 <디스커버 아메리카 스페셜리스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각 여행사에서 선발된 42명의 스페셜리스트를 대상으로 열린 본 워크숍은 2015년 미국관광청 활동 계획 소개,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및 참가자들의 친목을 다지는 팀별 미션 및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미국 스페셜리스트 워크숍 성료 _ 미국관광청    



특히, 행사 두 번째 날인 24일에는 <올해 반드시 뜰 것 같은 미국 지역, Top 3>라는 주제 토의를 통해 참가자들이 미주 지역 상품 판매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미국관광청 최지훈 부장은 미국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려는 스페셜리스트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1년 동안 끝까지 최선을 다해 미국 전문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2월부터 10월까지 매달 진행되는 교육 세미나는 월별 주제에 따라 해당 미주 파트너사와 함께 진행되며, 첫 세미나는 라스베이거스 관광청과 함께 2월 4일 종각역 마이크임팩트에서 열릴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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