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 국제농업박람회 홍보 나선다

조직위, 21일 홍보대사로 위촉 다양한 관람객 유치기대

한미숙 | 기사입력 2015/06/22 [08:53]

가수 홍진영, 국제농업박람회 홍보 나선다

조직위, 21일 홍보대사로 위촉 다양한 관람객 유치기대

한미숙 | 입력 : 2015/06/22 [08:53]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2015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원장인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1일 도청에서 홍진영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홍진영은 2006년 걸그룹으로 연예계에 입문해 가수, 드라마, 예능,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남 지역 출신 대표 연예인이다. 특히 아이돌 가수로 데뷔해 2009년 트로트 가수로 변신 후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건, 사랑의 와이파이 등을 잇따라 히트시켰다. 젊은층부터 고령층까지 각 연령대별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 2015국제농업박람회 홈페이지    



조직위는 홍진영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이 농업박람회가 추구하는 새로운 농업에 대한 희망과 열정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남녀노소로부터 받고 있는 폭넓은 인기가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을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장을 받은 홍진영은 전남의 대표 행사인 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것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남은 4개월 동안 국제농업박람회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전남도지사는 밝은 매력과 훌륭한 가창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홍진영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박람회 이미지 제고가 기대된다며 박람회 성공을 위한 많은 노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15국제농업박람회 힐링체험관     



앞으로 홍진영은 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사로서 홍보영상, 포스터, SNS 온라인, 각종 이벤트 등으로 국제농업박람회 알리기에 나선다. 조직위는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농업박람회 성공 개최 붐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 전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015국제농업박람회는 창조농업과 힐링의 세계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원(나주시 산포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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