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웅포곰개나루 관광지 각종 편의시설 확충

별다른 시설이 없어 관광지로서의 기능을 다하지 못했던

박미경 | 기사입력 2015/09/23 [08:18]

익산 웅포곰개나루 관광지 각종 편의시설 확충

별다른 시설이 없어 관광지로서의 기능을 다하지 못했던

박미경 | 입력 : 2015/09/23 [08:18]

익산시민들이 즐겨 찾는 웅포곰개나루 관광지가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관광지라함은 공공시설, 숙박시설 외 상가시설 등 종합적인 시설을 갖추어야 하나 웅포곰개나루 관광지는 2005년 완공 후 캠핑장 외 별다른 시설이 없어 관광지로서의 기능을 다하지 못해 왔었다.

▲ 웅포곰개나루  


이에 익산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11억의 예산을 들여 공공시설인 화장실 및 주차장 시설을 확충하고, 그늘목 및 구절초 식재 등의 보강공사에 착수하였다. 또한, 현재가 투자의 적기로 판단하고 민자시설인 상가시설 3개동에 대한 약30억의 민간투자자를 공개모집 하여 지난주에 계약을 체결을 완료하였다.

시 관계자는 10년간 상가부지에 민간투자자가 없어 공터로 남아있었는데 이번에 2개동을 증설할 정도로 성장 하였다. 좀 더 노력하여 웅포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익산시는 관광지 내에 있는 캠핑장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하여 금년말로 민간위탁을 종료하고 2016년부터는 시에서 직접 관리하여 운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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