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찬란한 유산 제작진에게 깜짝 회식

무더위에 지친 스텝들을 위해 이승기가 마련한 깜짝 이벤트

이민희 | 기사입력 2009/07/29 [13:15]

이승기, 찬란한 유산 제작진에게 깜짝 회식

무더위에 지친 스텝들을 위해 이승기가 마련한 깜짝 이벤트

이민희 | 입력 : 2009/07/29 [13:15]
‘허당’과  ‘재벌남’을 오가며 주말 안방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승기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의 스텝들과 출연자들에게 연일 깜짝 회식을 선물해 화제다. 

지난 25일 이승기는 부암동에 위치한 ‘찬란한 유산’ 야외촬영장에서 70여명의 제작진과 출연 배우들이 함께 깜짝 회식을 가졌다. 이날 회식은 무더위에 지친 스텝들을 위해 이승기가 마련한 깜짝 이벤트. 이승기는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하이트맥주의 ‘맥스(max)’와 치킨을 준비해서 스텝들에게 대접했고, 자연스럽게 제작진들과 그 동안의 노고를 달래고 드라마의 성공적인 시청률 행진을 자축하는 즐거운 맥주파티로 자리를 이어갔다.


‘찬란한 유산’의 연기자들과 스텝들은 이날 난데없이 등장한 치킨과 맥주를 보고 깜짝 놀랐지만 곧 뜻하지 않은 맥주파티에 흡족해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많은 스텝들은 오랜만에 ‘찬란한 유산’을 통해 안방극장으로 돌아와 미워할 수 없는 ‘까칠남’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승기의 연기를 연신 칭찬했고, 스텝들을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까지 갖춘 훌륭한 연기자라고 입을 모았다.

이승기는 ‘찬란한 유산’ 과 더불어 주말의 남자로 거듭나게 해준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출연자들과 제작진들도 잊지 않았다. 지난 17일 무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강원도 평창’ 촬영을 무사히 마친 스텝과 출연자들을 위해 복달임 회식을 준비한 것. 이승기는 야외 촬영일정으로 힘든 ‘1박2일’ 팀의 건강을 염려하며 이번 깜짝 회식을 준비해 팀 막내로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이승기는 ‘47%’라는 높은 시청률로 인기리에 종영한 sbs 주말극 ‘찬란한 유산’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활약하며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활동으로 시청률 대박 행진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얼마 전에는 이승기가 출연하는 드라마, 예능, 음악 프로그램의 분당 최고 시청률의 합이 100%를 넘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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