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하는 인기 여름피서지 강화도서관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름 피서지로 주민들에게 인기를

박미경 | 기사입력 2016/08/16 [09:55]

책과 함께하는 인기 여름피서지 강화도서관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름 피서지로 주민들에게 인기를

박미경 | 입력 : 2016/08/16 [09:55]

강화군립도서관이 연일 이어지는 숨 막히는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름 피서지로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도서관이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장소로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도서관에서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나도 만화가, 창의수학 보드게임, 손뜨개 인형 만들기, 궁궐 나들이 등이 어린이와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강화도서관 _ 강화군청   



자녀와 함께 도서관을 방문한 한 이용자는 도서관은 적당한 온도를 잘 유지하고 있어 아이를 데려오기 정말 좋은 곳이라며 더위도 피하고 아이에게도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돼 교육적 측면에서도 좋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는 9월에도 독서의 달을 맞아 문화공연과 여려가지 유익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도서관이 주민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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