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2009 스티비 어워드’ 수상

가장 경쟁이 심한 부문인 ‘올해의 홍보를 수상하여

이소정 | 기사입력 2009/08/05 [10:32]

코레일‘2009 스티비 어워드’ 수상

가장 경쟁이 심한 부문인 ‘올해의 홍보를 수상하여

이소정 | 입력 : 2009/08/05 [10:32]
코레일 사내보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가 국제적 권위의 ‘2009 국제 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이하 iba)에서 가장 경쟁이 심한 부문인 ‘올해의 홍보팀’(communications team of the year) 대상(stevie awards)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iba는 기업과 조직의 한해 사업 활동을 기업, 사무소, 제품· 조직· 팀· 개인, 광고, 미디어 활동 등 5개 부문 131개 분야로 나눠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올해 iba에는 40여 개국 1천700여개의 작품이 출품돼 경합을 펼쳤으며, 코레일 사보는 올해 처음 출품해 ‘올해의 홍보팀’ 스티비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이 부문 수상기관은 영국 최대 모기지은행인 hbos이다. 스티비상(stevie)은 iba의 대상으로 그리스어의 ‘왕관’을 의미한다.

코레일 사보는 1964년 창간, 42년동안 직원들간 소통의 도구로 큰 역할을 해왔으며, 특히 직원이 직접 기자가 되어 취재도 하고 사진촬영도 해 철도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전해온 사내커뮤니케이션의 대표적 매체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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