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 산불예방에 총력

산불취약지구 내 순찰활동 강화 및 산불감시원 집중배치

이소정 | 기사입력 2018/04/03 [11:39]

북한산국립공원 산불예방에 총력

산불취약지구 내 순찰활동 강화 및 산불감시원 집중배치

이소정 | 입력 : 2018/04/03 [11:39]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최근 지속적으로 날씨가 건조해지고 있으며, 특히 청명·한식이 있는 4월은 야외활동 증가로 인한 입산자 및 성묘객 실화로 대형 산불발생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실정이다.

▲ 산불예방 캠페인


이에, 사무소에서는 전 직원 주·야간 산불비상근무, 산불 취약지역 순찰, 주요묘지 집중 단속활동을 통하여 산불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탐방객 산불조심 경각심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이경식 안전방재과장은 최근 건조일수가 증가하고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흡연, 인화물질 반입, 등의 위법행위는 절대 삼가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아울러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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