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켓, 펭귄 보호위해 다이빙 요원까지 동원

야생동물 및 경치 관광을 전문으로 하는 유람선 회사 야생동물

조세운 | 기사입력 2009/08/21 [18:01]

블랙켓, 펭귄 보호위해 다이빙 요원까지 동원

야생동물 및 경치 관광을 전문으로 하는 유람선 회사 야생동물

조세운 | 입력 : 2009/08/21 [18:01]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가까운 아카로아(akaroa)항만 및 리틀턴(lyttelton) 항만에서 야생동물 및 경치 관광을 전문으로 하는 유람선 회사인 블랙켓이 희귀 조류 보호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 지역에 서식하는 리틀블루 펭귄의 일종인 흰색 물갈퀴 펭귄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된 블랙켓 크루즈사는 이 희귀종 펭귄을 보호하기 위해 다이빙 요원까지 동원 한 것. 흰색 물갈퀴 펭귄은 키가 30cm 밖에 안되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희귀종 펭귄이다.

뉴질랜드 남섬 캔터버리의 뱅크스 반도에서만 발견되며 접근이 어려운 곶, 동굴, 바위가 많은 곳에 서식한다. 블랙켓 크루즈를 이용하면 다양한 조류, 희귀종 노란눈펭귄, 뉴질랜드 물개 등을 관찰할 수 있다. 뉴질랜드 최초의 우수 생태관광 회사로 인정받는 블랙켓크루즈는 바다 포유류 교육 및 연구 기금, 뉴질랜드 고래 및 돌고래 재단 그리고 지역 사회 프로그램에 연간 nz$75,000를 기증한다. 뉴질랜드관광청
www.newzealand.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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