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비대면 위주로 연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이전 대면방식의 축제와는 다르게 통합 온라인쇼핑몰

이소정 | 기사입력 2021/03/13 [07:01]

고창군,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비대면 위주로 연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이전 대면방식의 축제와는 다르게 통합 온라인쇼핑몰

이소정 | 입력 : 2021/03/13 [07:01]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고창군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위원회가 지난 10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제18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추진을 위한 정기총회를 열고 축제 방향을 확정했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이전 대면방식의 축제와는 다르게 고창군 통합 온라인쇼핑몰인 높을고창몰과 연계해 온라인축제를 위주로 운영한다. 승차구매(드라이브스루) 방식의 행사장은 접근성 등을 고려해 고창군 농산물 유통센터로 변경해 6월18부터 20일까지(3일간) 연다.

 

▲ 복분자수박축제 자료이미지-드라이브스루 농산품 판촉 _ 고창군

 

진기영 축제위원장은 고창군의 대표 농특산물 축제인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축제(비대면 프로그램)와 오프라인(승차구매 판매)을 병행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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