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1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부안 역사·문화적 특색·스토리 담은 완제품·패스트푸드 발굴 집중

이소정 | 기사입력 2021/03/18 [09:03]

부안군, 2021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부안 역사·문화적 특색·스토리 담은 완제품·패스트푸드 발굴 집중

이소정 | 입력 : 2021/03/18 [09:03]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전북 부안군은 지역의 역사·문화적 특색과 스토리를 담은 상품성이 우수한 관광기념품 개발·보급을 위해 2021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관광박람회, 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 부안군 관광기념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주제는 부안만의 특색을 반영하여 부안을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용성 높은 상품이며 일반제품(공예품·공산품·패션잡화류·팬시·생활용품 등 완제품) 부문과 패스트푸드(레시피 포함)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출품제품의 크기는 제한이 없지만 관광상품 특성상 휴대가 편리한 제품이어야 하며 1인당 출품 수는 2개 작품 이하이다. 

 

▲ 2021년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_ 부안군 


오는 4월 1일부터 6일 오후 3시까지 1차 온라인 접수가 진행되며 접수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에 대해서는 예술·상품·관광·식품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300만원, 금상 1점 200만원, 은상 1점 150만원, 동상 2점 각 100만원, 장려상 3점 각 50만원 등의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부안의 이미지를 쉽게 떠올리거나 부안여행의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여 관광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부안의 매력을 담아 부안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재능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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