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our 모두투어와 한국철도공사 판매개시

오감 만족시킬수 있도록 준비된 전라북도 새로운 관광 브랜드 첫발

김민강 | 기사입력 2007/04/06 [10:13]

F-Tour 모두투어와 한국철도공사 판매개시

오감 만족시킬수 있도록 준비된 전라북도 새로운 관광 브랜드 첫발

김민강 | 입력 : 2007/04/06 [10:13]
f-tour는 가장 한국적인 맛과 멋이 살아 있는 전라북도의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통해서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된 전라북도의 새로운 관광 브랜드이며 관광상품이 첫발을 내딛고 있다.

전라북도에서는 그 동안 14개 시·군에서 가장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자원 93개를 선정하고 2006년 5월부터 상품프로그램 개발(구슬꽤기 작업)을 시작하여 2007년 1월 10일에 완료하였다. 테마별로는 전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93개 자원을 활용하여 명소, 축제, 레저, 학습, 웰빙, 문화 등의 7가지로 100개의 관광상품이 개발되었다.

이렇게 개발이 완료된 f-tour 상품은 전라북도와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한 국내의 최고 여행사인 (주)모두투어와 한국철도공사에서 4월 3일부터 온라인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첫 상품판매는 1차 철도상품을 중심으로 (주)모두투어에서는 익산을 중심으로 한 상품과 남원을 중심으로 한 상품이 있으며, 한국철도공사에서는 군산 선유도, 부안 변산반도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상품은 ktx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으나 이달 말까지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단체관광객과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상품구성이 완료되면 f-tour 상품은 본격적으로 모든 대상을 목표로 판매가 활성화될 것이다.

금년에도 f-tour 상품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전라북도에서는 ktx관계자, 국회문화관광위원회 보좌관 등에게 팸투어를 실시하였으며, 5월 달에는 (사)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f-tour 상품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매월 (주)모두투어에서 발간되고 있는 월간지인 「mode」를 이용하여 지역별 f-tour 자원을 매월 게재하는 등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금번 이후, 전라북도에서는 (주)모두투어에서 f-tour 상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함과 동시에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f-tour 상품을 판매하기 위하여 국내외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가족여행객, 직장 동호회, 노인 관광객 등 대상을 분류하고 타겟별로 차별화된 홍보자료를 제작하여 활용할 계획이며 관광전, 팸투어, 인터넷 홍보 등 방식을 다양화하여 f-tour 전북관광상품 및 브랜드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금년에는 f-tour 상품의 본격적인 판매가 이루어지는 출발의 해로서, 전라북도에서는 여행사와 연계하여 올해 f-tour 상품 판매 50만명 달성을 목표로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렇게 판매가 되고 있는 전라북도의 대표 관광상품 브랜드인 f-tour는 현재 전국적으로 벤치마킹 대상으로 타지자체에서 모범적인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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