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한겨울 밤의 푸른 산호초 이벤트 개최

가치소비와 친환경에 민감한 MZ 세대를 타겟으로 한 이번 파트너쉽

김미숙 | 기사입력 2021/12/09 [09:18]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한겨울 밤의 푸른 산호초 이벤트 개최

가치소비와 친환경에 민감한 MZ 세대를 타겟으로 한 이번 파트너쉽

김미숙 | 입력 : 2021/12/09 [09:18]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과 전통주 제조 ㈜이쁜꽃, 진성복 셰프의 ‘올리앤로렌스’는 파트너쉽을 이루어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지킴에 함께 앞장서며 이벤트 ‘한겨울 밤의 푸른 산호초 (부제: 퀸즈랜드와 함께 춤을)’ 를 진행한다. 

▲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산호초 보호 메시지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15일부터 26일까지 ‘올리앤로렌스’의 특별한 식사를 ㈜이쁜꽃의 러브 (love)와 함께하며 의미 있게 2021년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산호연구와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시티즌 (Citizens of the Great Barrier Reef)에 기부할 예정이다. 

 

▲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무엇보다 가치소비와 친환경에 민감한 MZ 세대를 타겟으로 한 이번 파트너쉽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인지도 향상으로 꾸준한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1월 산호 산란으로 다시 한번 희망의 상징이 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이 위대한 자연의 선물은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속에서 후세에게 그 아름다움이 전달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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