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첫 번째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머물다家 쉐어 하우스 본격 운영

지역 생활문화환경 재생을 위해 조성한 머물다家(쉐어하우스)는 농촌형 민박 시설로

이소정 | 기사입력 2022/01/28 [06:14]

합천군 첫 번째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머물다家 쉐어 하우스 본격 운영

지역 생활문화환경 재생을 위해 조성한 머물다家(쉐어하우스)는 농촌형 민박 시설로

이소정 | 입력 : 2022/01/28 [06:14]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왁자지껄 삼가삼심(三嘉三心)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준공한 머물다家 (쉐어하우스)를 오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역 생활문화환경 재생을 위해 조성한 머물다家(쉐어하우스)는 농촌형 민박 시설로 삼가면 금리 38번지 594㎡의 대지에 건축 연면적 229㎡로 3개 동의 체류형 숙박시설과 1개 동의 관리동으로 운영된다.

▲ 머물다 家 쉐어 하우스 운영 _ 합천군

 

머물다家(쉐어하우스)는 2020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받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삼가삼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류도현)이 운영한다. 합천군 도시재생사업으로 준공된 첫 번째 공동이용시설로 주민이 주도해 운영하는 합천군 도시재생사업의 최초 사례다.

 

▲ 머물다 家 쉐어 하우스 운영 _ 합천군


운영을 맡은 삼가삼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머물다家(쉐어하우스) 개장에 맞춰 시설점검과 함께 고객맞이 준비를 하고 있으며 지역민들의 편의 제공과 함께 합천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체류형 관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 합천군 삼가면 금리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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