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부곡온천 힐링둘레길 조성 현장 점검

덕암산 기슭 힐링둘레길 조성으로 새로운 관광지로 변모

이소정 | 기사입력 2022/02/22 [05:15]

창녕군 부곡온천 힐링둘레길 조성 현장 점검

덕암산 기슭 힐링둘레길 조성으로 새로운 관광지로 변모

이소정 | 입력 : 2022/02/22 [05:15]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19일 부곡온천 힐링둘레길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군은 힐링둘레길 조성을 위해 총 2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2019년 6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이후 2020년 12월 사업을 착공해 이달 13일 사업을 완료했다. 

기존 등산로와 연계한 둘레길 3.5㎞ 구간과 전망대 1개소를 부곡 덕암산 기슭에 조성해 부곡온천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힐링 공간이자 창녕의 새로운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힐링둘레길 조성 현장 점검 _ 창녕군


한정우 군수는 부곡온천 힐링둘레길을 찾는 관광객들이 부곡온천과 함께 새로운 관광체험을 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기존 등산로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부곡온천 힐링둘레길 조성으로 지역주민에게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외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경남 창녕군 부곡면 온천로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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