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사박물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특별행사 운영

박물관은 잔디밭 일원에 바람개비 포토존을 조성해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강성현 | 기사입력 2023/04/30 [03:25]

전주역사박물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특별행사 운영

박물관은 잔디밭 일원에 바람개비 포토존을 조성해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강성현 | 입력 : 2023/04/30 [03:25]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전주역사박물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동반 관람객이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주역사박물관은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일원에서 어린이날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전주역사박물관은 바람개비 동산으로 변신한다. 박물관은 잔디밭 일원에 바람개비 포토존을 조성해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교육체험실에서는 선착순으로 어린이 400명을 대상으로 곤충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전주역사박물관 어린이날 특별행사 포스터 _ 전주시

 

또한 박물관 야외마당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솜사탕 공연이 펼쳐진다. 사전에 공연 참여를 신청한 어린이 150명에게는 컵에 담은 달콤한 솜사탕도 제공된다. 사전 신청은 공연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박물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날 전주역사박물관에서는 관람객 누구나 가족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는 부채 꾸미기 체험과 유아들을 위한 조물조물 모래 놀이터도 운영된다. 어린이날 오후에는 박물관 강연장에서 어린이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후 1시부터는 ‘토르, 마법 검의 전설’이, 오후 3시부터는 ‘박물관이 진짜 살아있다’가 각각 상영될 예정이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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