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록원, 겨울밤, 기록으로 밝히다 기록문화프로그램 운영

교과연계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풍경을 담은 등(燈) 만들기

양상국 | 기사입력 2023/11/03 [11:53]

서울기록원, 겨울밤, 기록으로 밝히다 기록문화프로그램 운영

교과연계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풍경을 담은 등(燈) 만들기

양상국 | 입력 : 2023/11/03 [11:53]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서울기록원은 겨울맞이 교육프로그램으로 겨울밤, 기록으로 밝히다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겨울을 주제로 서울기록원의 소장기록과 초등 교과내용을 연계하여 운영하며, 아울러 기록으로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11월 도서 추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울기록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기록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하였다. 더불어 기록으로 기억하다는 도서 추천 프로그램은 현재를 살아가는 토대로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소통의 도구로 기록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겨울밤, 기록으로 밝히다 포스터 _ 서울시

 

서울기록원은 올 한해 동안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총 9개의 다채로운 기록문화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64회에 걸친 프로그램으로 총 1,103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가족 대상의 주말 교육프로그램 <겨울밤, 기록으로 밝히다 : 크리스마스 풍경을 담은 등(燈) 만들기>는 서울기록원의 소장 기록과 초등학교 교과 내용을 연계해 만들어졌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은 서울기록원의 소장기록을 활용하여 겨울의 풍경과 특성, 겨울의 일상을 이해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겨울’을 주제로 서울기록원 전시 <한강, 서울 기억이 흐르다>의 영상콘텐츠와 서울의 겨울 풍경 사진 등 소장기록물을 활용한다. 참가자들은 겨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겨울이라는 계절의 특성과 생활 모습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를 통해 겨울은 다가오는 새해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기간임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소장기록물을 활용하여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풍경을 담은 작품을 만들어, 다가오는 새해를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 11월 도서 추천 프로그램- 기록으로 기억하다 포스터

 

아울러 서울기록원 기록열람실에서는 매월 다양한 주제의 도서 추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월에는 기록으로 기억하다 라는 주제로 북 큐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일반인과 어린이들이 기록의 의미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도서를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서울기록원 기록열람실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소장하고 있는데, 책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열람실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서울기록원 2층에 있다. 

 

어린이 도서로는 잊혀 가는 마을의 풍경을 동화로 담아낸 책과 선사 시대의 암각화부터 조선왕조실록, 동의보감 등 우리나라 기록유산을 소개하는 도서를 추천하였다. 일반 도서에서는 서울의 옛 시간과 공간의 변화를 담은 책으로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이야기하는 도서와 기록이 주변을 관찰하게 하는 여유를 주고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내용의 책 등 총 23권의 도서가 추천되었다. 

 

서울기록원 고경희 원장은 겨울밤, 기록으로 밝히다 기록문화프로그램은 기록의 중요성을 가족과 함께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으로, 기록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핵심임을 이해할 수 있고, 기록으로 기억하다라는 도서추천 프로그램을 통해 기록의 깊은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기록원 누리집(http://archives.seoul.go.kr)

서울 은평구 통일로62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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