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 디자인한 경관조명, 순천 오천언덕을 밝힌다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이 만든 디자인 반영해 경관 조명 설계

박미경 | 기사입력 2023/12/16 [03:59]

인공지능(AI)이 디자인한 경관조명, 순천 오천언덕을 밝힌다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이 만든 디자인 반영해 경관 조명 설계

박미경 | 입력 : 2023/12/16 [03:59]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연말연시 시민에게 온기를 전할 경관 조명이 오천언덕에 불을 밝혔다. 순천시는 지난 14일 오천그린광장에서 노관규 순천시장과 정병회 순천시의회의장, 순천시기독교총연합회와 시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관 조명 점등식을 열었다.

 

▲ 오천언덕 경관조명 점등식 _ 순천시

 

시가 오천언덕에 설치한 트리는 언덕을 포함한 높이 24m로 내년 1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환한 불빛으로 오천그린광장을 수놓는다. 특히, 정원박람회 성공 이후 새로운 도약으로 인공지능(AI)을 입힌 문화콘텐츠를 육성하는 순천시가 트리 디자인을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들어 눈길을 끈다.

 

▲ 오천언덕 경관조명 점등식

 

노관규 순천시장은 7개월간의 정원박람회를 치러내며 순천시민이 보여준 품격 있는 모습과 따뜻한 응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라며, 어두운 곳에서 불빛이 길잡이가 되듯 시민을 길잡이 삼아 순천의 미래를 밝혀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남 순천시 장명로 30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