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로의 귀환' 해외 명상프로그램

마지막 지상 낙원 피지에서 지친 내 영혼을 돌아보는

이순실 | 기사입력 2009/11/18 [01:05]

'순수로의 귀환' 해외 명상프로그램

마지막 지상 낙원 피지에서 지친 내 영혼을 돌아보는

이순실 | 입력 : 2009/11/18 [01:05]
1억 5천만 명이 넘고 115개국이 넘는 전세계인들에게 마음치료에 도움을 준 원네스코리아(인간행복과 안녕을 지향하는 세계적인 단체)가 피지에 캠퍼스를 연다. 12월15월부터 25일까지 9박10일간, 상처받은 마음의 치유, 내면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조주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져 신비감 마저 감도는 피지

아름다운 해변과 에메랄드 빛 바다, 별이 쏟아지는 하늘이 있는 피지에서 태초의 신비를 느끼며 경험하게 될 이번 프로그램은 20세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매일 아침을 신선한 공기내음을 맡으며 요가와 명상으로 시작하고, 아침운동 후 화의 근원, 내면의 치유, 과거의 상처치유등의 강의를 듣게 된다.

15년을 이상을 수련한 원네스프로그램의 전문가가 수업을 이끌어가고, 한국인 통역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레벨1과정의 테마인 “하나됨으로 깨어남”을 가지고 강의와 명상이 진행되며, 삶을 살아가며 끊임없이 주고 받는 상처와 아픔을 새롭게 다루는 방식을 터득하게 된다.

또한, 의식의 성장을 일으키는 에너지 전달이라고 칭하는 딕샤를 배우게 된다. 명상과 에너지전달인 딕샤를 통해 우리 뇌 속에 16개의 센터인 감각적 인식, 질투, 증오, 창의력 등의 신경생물학적 변화를 일으키도록 하는 것.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도나카란과 헐리웃 영화배우 휴잭맨는 원네스 프로그램 수료자이다. 그리고 개인의 변화와 성공사례의 내용을 담고 있는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의 저자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심리학의 권위자인 앤서니 라빈스와 그의 부인 또한 원네스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그는 “원네스는 삶의 결정적인 선물을 우리에게 준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피지캠퍼스를 지어 원네스에 기부를 했다. 참가자들은 유리알같이 눈부신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피지캠퍼스에서 머물게 된다. 또한 남태평양 최고를 자랑하는 나말레리조트의 쉐프가 파스타, 생선, 구운요리등을 모든 식사를 전담해 줄 예정이다.

새소리 그리고 ‘불라!’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평화롭고 아늑한 나말레리조트에서 최고급 시설을 자랑하는 스파와 스쿠버 다이빙, 볼링, 당구, 실내 골프연습 스크린 등 다양한 시설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으며, 세상에 단 네 곳뿐인 땅 위로 지나가는 날짜변경선도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니 특별한 시간을 보낼수 있다 전했다.

그밖에도 따뜻한 지열로 데워진 암반에서 뿜어 나오는 명품생수, 피지워터를 온몸으로 체험과 따사로운 햇살, 보드라운 바람, 평화로운 기분을 만끽하며 태초의 나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비용은 코스비용 400만원, 숙식비 150-250만원, 항공료 150만원을 포함해서 총비용은 800만원이다.
여행정보는 캠퍼스 내 안내데스크에서 문의 가능하다. www.onenesskorea.com
문의 :
[email protected] / 070-8244-8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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