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신민아 ‘드라이빙 이모션 광고캠페인’

“바른타이어 바른서비스” 캠페인이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

박소영 | 기사입력 2009/11/26 [11:37]

장동건·신민아 ‘드라이빙 이모션 광고캠페인’

“바른타이어 바른서비스” 캠페인이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

박소영 | 입력 : 2009/11/26 [11:37]
국내 1위, 세계 7위의 타이어회사인 한국타이어는 대한민국 대표배우인 장동건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민아를 한국타이어 “드라이빙 이모션 (driving emotion)” 캠페인을 위한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한국타이어는 오랫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활동하며 쌓아온 장동건의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가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객과의 약속 “바른타이어 바른서비스” 캠페인이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해 모델로 기용했다. 순수하면서도 신비로운듯한 매력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민아 또한 다양한 소비층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이번 새로운 모델 기용과 함께 국내 1위인 한국타이어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제품의 특장점에만 주목하고 있는 여타 회사의 광고와는 달리 운전자의 감성을 고려한 ‘드라이빙 이모션(driving emotion)” 캠페인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1세대 모델이었던 전도연, 황정민, 조승우, 2세대 모델 주진모, 김아중의 러브스토리 편, 그리고 현재 방영되고 있는 김민준, 정려원의 발의 스킨십 편까지 한국타이어의 광고는 그 파격과 참신함으로 주목 받아왔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가 안전운전 및 승차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3년여 정도로 교체주기가 길어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점을 감안해 최고의 모델과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차별화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상무는 “한국타이어는 창립 69주년을 맞이하는 2010년을 기점으로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국내 시장에서 50%로 올라선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기 위해 최고의 모델을 기용한 차별화된 광고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른타이어 바른서비스 캠페인
한국타이어가 2008년부터 시행한 타이어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알리기 캠페인으로,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위해 바르게 만들어진 타이어를, 바른 장소에서, 바른 장비로, 바른 사람이, 바르게 서비스하겠다는 한국타이어의 마음가짐이다. 이는 한국타이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1위 타이어회사의 입장에서 먼저 실천해야 한다는 목표의식을 가지고 시작된 고객과의 약속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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