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선미가 대학 진학을 위해 활동을 중단하며, 2월까지 예정된 미국 일정을 마치고 3월 귀국해 진학을 준비할 것 이라고 전했다. 선미의 빈 자리는 jyp 연습생 출신 새 멤버 혜림(18·lim)은 3년간 훈련을 받았고 영어, 중국어, 광둥어, 한국어 등 4개국어에 능통하다고 소개했다.
원더걸스는 오는 2월, 세계 최대 대중음악시장인 미국에서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며, 또다른 아이돌 걸그룹 최강자인 소녀시대는 오는 28일 정규 2집 앨범 ‘oh!(오!)’를 들고 컴백, ‘gee(지)’의 열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