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서비스 도우미 일자리고용 효과커

10개월간 년 43,250명고용 숲해설가 및 도시녹지관리

강성현 | 기사입력 2010/02/14 [13:03]

산림서비스 도우미 일자리고용 효과커

10개월간 년 43,250명고용 숲해설가 및 도시녹지관리

강성현 | 입력 : 2010/02/14 [13:03]
강원도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실업률의 계속적인 증가 등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 대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하여 학교숲코디네이터 등 8종에 대한 산림서비스 도우미 173명을 선발하여 금년 1.4일부터 현장에 배치 운영하고 있다.

산림서비스 도우미 소요예산은 2,336백만원으로 10개월간 년 43,250명을 고용, 숲해설가 및 도시녹지관리원, 학교숲코디네이터 등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산림분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학교숲 코디네이터는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학교숲 자원조사, 수목관리 등 학교숲 조성·관리를 위한 업무를 추진하며 학교숲의 환경개선을 통하여 쾌적한 학습환경 제공과 지역주민의 녹색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신규 산림서비스 도우미 발굴을 통해 취약계층 및 청·장년 실업자 등에게 일자리를 확대 제공함으로써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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