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에 가장 많은 사탕을 받을 여배우는 누굴까.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지난 3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4일 동안 실명 네티즌 4,424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여배우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지붕뚫고 하이킥’의 신세경이 ‘파스타’의 공효진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46.8%(2,070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mbc 드라마 ‘파스타’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공효진은 13.5%(596명)의 지지를 얻어 신세경의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