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환경 캠페인 참여 복귀식

연예인이 직접 디자인한 환경 티셔츠를 온라인을 통해

이소정 | 기사입력 2010/03/18 [09:34]

강타, 환경 캠페인 참여 복귀식

연예인이 직접 디자인한 환경 티셔츠를 온라인을 통해

이소정 | 입력 : 2010/03/18 [09:34]
최근 군대를 전역한 후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는 가수 강타가 실용항공사 진에어의 독특한 환경캠페인 ‘save the air’의 6번째 환경 전도사로 참여한다. ‘세이브 디 에어(save the air)’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연예인이 직접 디자인한 환경 티셔츠를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un 산하 환경기구인 ‘유넵(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이 캠페인에는 그 동안 가수 쥬얼리, 휘성, 윤건, 윤하, 탤런트 정경호 등 많은 연예인들이 동참하여 환경에 대한 이해를 같이 했다. 이번 6기 ‘save the air’ 환경전도사로 참여한 강타는 군 전역 후 한중일 팬미팅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신이 직접 환경 메시지를 담은 티셔츠를 디자인했다. 강타가 디자인한 save the air 티셔츠의 메세지는 ‘tree.mug’.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머그컵 쓰기’ 메시지를 사랑스런 느낌의 그림과 함께 담아냈다.

200매 한정으로 제작된 강타의 티셔츠는 오는 19일 세이브디에어 홈페이지(
www.savetheair.com)를 통해 강타의 영상 메시지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동시에 강타의 캠페인 참여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강타가 직접 사인한 20벌의 티셔츠를 홈페이지를 통한 강타 티셔츠 구매자에게 랜덤하게 배송할 예정. 자세한 사항은 강타의 티셔츠가 공개되는 19일 이후 세이브디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save the air 캠페인에 환경에 관심있는 다양한 연예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환경 사랑을 알릴 예정이다.www.jin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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