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뚫고 하이킥’ 최고의 캐릭터는?

선호도 증감에서도 캐릭터 중 가장 많은 증가 보여

박소영 | 기사입력 2010/03/20 [10:35]

‘지붕뚫고 하이킥’ 최고의 캐릭터는?

선호도 증감에서도 캐릭터 중 가장 많은 증가 보여

박소영 | 입력 : 2010/03/20 [10:35]
네티즌이 선정한 <지붕뚫고 하이킥> 최고의 스타는 최다니엘이었다. 맥스무비는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가장 선호하는 캐릭터는?’이라는 설문조사를 했다.

네티즌 3,905 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이지훈(최다니엘 분)이 25.2%(983 명)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지훈 캐릭터는 작년 11월 동일 설문조사 당시 4.1%에 불과했다. 5개월 만에 당시보다 21.1%p가 뛰어올라 5위에서 1위로 뛰어오른 것이다. 이지훈 캐릭터는 선호도 증감에서도 캐릭터 중 가장 많은 증가를 보였다.

신세경이 21.9%(854 명)로 2위에 올랐으며, 황정음은 13.4%(525 명)로 3위를 기록했다. 두 캐릭터의 선호도 순위는 5개월 사이에 바뀌었다. 11월 조사 당시 황정음은 19.1%로 2위, 신세경은 11.1%로 3위였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서로 순위가 뒤바꾼 것이다. 신세경은 10.8%p가 올라 이지훈 캐릭터에 이어 두 번째로 선호도가 급상승한 캐릭터이다.

신세경과, 황정음의 뒤를 이어 신세경을 짝사랑하는 지고지순한 모습을 보여줬던 정준혁(윤시윤 분)이 12.6%(491 명) 4위를 차지했다. 4각 러브라인의 주인공 4 명 모두 5위권 안에 들었다. 5위는 못된 아이 캐릭터 정해리(진지희 분)가 차지해 11월 조사에 이어 이번에도 착한 아이 캐릭터 신신애(서신애 분)를 크게 앞질렀다.

6위는 11월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이순재(이순재 분)였다. 이순재의 경우 11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종방에 가까울수록 에피소드 비중이 낮아져 선호도가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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