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로맨틱 드라마 촬영 열풍

강원도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해외 드라마, 영화제작

이소정 | 기사입력 2010/04/17 [10:11]

해외 로맨틱 드라마 촬영 열풍

강원도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해외 드라마, 영화제작

이소정 | 입력 : 2010/04/17 [10:11]
"말련 드라마 the calling of nami island", "태국 영화 knowing me knowing you" 강원도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해외 드라마, 영화제작이 한창이다. 강원도 관광마케팅사업본부에 따르면 오는 4.17∼19일까지 말레이시아의 국민배우이자 가수 마위(mawi, 28세)가 출연하는 드라마 "the calling of nami island(남이섬이 부른다)"가 춘천 남이섬을 배경으로 촬영을 하고있다.

오는 4.19일에는 태국 영화 "knowing you knowing me" 역시 영화의 마지막 장면 촬영을 위해 남이섬을 찾는다. 위의 두 작품 모두 아름다운 남이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남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 동남아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