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시원한 해산물요리 원기회복

인천 해산물레스토랑 씨푸드파크, 다양한 해산물로 여름더위

이병욱 | 기사입력 2010/06/01 [10:05]

무더운 여름, 시원한 해산물요리 원기회복

인천 해산물레스토랑 씨푸드파크, 다양한 해산물로 여름더위

이병욱 | 입력 : 2010/06/01 [10:05]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든 요즘, 갑작스런 볕에 노출되다 보면 8월 한더위가 무색할 만큼 심신의 피곤이 몰려오기 마련. 이런 때일수록 보양식 섭취로 건강을 챙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땡볕을 견디고 원기를 회복하는 데 깔끔한 해산물만한 음식이 또 있을까?

여름철 술안주로 인기 최고인 해산물은 몸의 열을 낮추고 지친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육류보다 훨씬 효과적인 계절메뉴로 꼽힌다. 그 해산물을 맘껏 먹을 수 있는 씨푸드레스토랑 씨푸드파크는 인천에서도 알아주는 명소인데다, 서울에서도 즐겨 찾는 맛집.
 
▲ 씨푸드파크     © 이병욱

특히 고가의 해산물인 대게와 대하, 그리고 고급 스테이크까지 추가비용 없이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는 게 매력 포인트. 특히, 새우는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진 재료다. 새우에는 라이신, 글리신 등의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 중국의학서인 본초강목에 보면 ‘대하에는 신장을 강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남성의 양기를 고양시키는 식품’이라고 기록되었을 정도다. 스페셜 코너의 인기메뉴인 굴은 ‘바다의 우유’라 불린다.

16세기 프랑스 왕이었던 앙리 4세가 식전에 300~400개나 먹었다는 굴은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 외에도 허약 체질과 원기 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 외 신선한 샐러드와 스시, 롤, 스프, 디저트, 과일, 스팀&그릴, 탕수육, 피자 등 고객들의 입맛과 취향에 맞는 다양한 요리로 선보인다. 씨푸드파크는 이 모든 메뉴를 점심시간 대에는 1만2900원, 저녁시간이나 주말에는 1만89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그래서인지 인천 지역의 가족 모임은 물론 직장 모임, 회식 모임도 자주 이뤄지고 있다.

이곳을 다녀간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최근에는 평일 낮에도 문전성시를 이룰 만큼 특별한 지역 명소가 되었다. 인천 서구 원당지구에 위치한 씨푸드파크에서 서해진미를 맘껏 즐겨보는 것이야말로, 여름철 더위를 이기고 원기를 충전하는 행복한 노하우가 될 것이다. 문의 : 032-566-8851 /
www.seafood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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