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시티투어 서부산노선(오렌지 라인) 개통 1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 “서부산 랜드마크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26일까지 서부산지역을 운행하는 시티투어 오렌지 라인, 그린라인, 스페셜 스팟 8개소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스폿에서 QR코드 인증 후 오렌지 라인 SNS에 이용 후기를 작성하면 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상품을 증정한다.
▲ 서부산 랜드마크 모바일 스탬프투어 _ 부산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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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라인 스폿은 송도구름 산책로, 다대포해수욕장, 국제시장, 용두산공원이고. 그린라인은 흰여울문화마을, 태종대, 오륙도스카이워크, 스페셜 스폿은 감천문화마을이다. 스페셜 스폿과 6개 이상의 스폿에서 스탬프를 찍고 후기 글을 작성한 관광객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30만 원 상당의 서부산지역 호텔 숙박권이 지급된다.
그리고 스페셜 스폿과 5개, 2개 이상의 스팟에서 스템프를 찍고 후기 글을 작성한 관광객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20만 원, 10만 원 상당의 호텔 숙박권이 지급된다. 또 오렌지 라인 스폿 중 스탬프 1개 이상 획득한 참가자 400명에게는 5천 원 카페이용권도 지급된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서부산지역 핫 플레이스를 소개하고 동서 균형발전과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를 통해 원도심과 서부산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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