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에 즐기는 고궁과 조선왕릉의 문화행사

한복을 입은 관람객에 한하여 무료 개방하고 아울러

김미경 | 기사입력 2013/09/12 [08:03]

한가위에 즐기는 고궁과 조선왕릉의 문화행사

한복을 입은 관람객에 한하여 무료 개방하고 아울러

김미경 | 입력 : 2013/09/12 [08:03]

문화재청은 우리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경복궁 등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을 추석(9월19일) 하루 동안 무료 개방하고, 추석 연휴(9월18일.20일) 중에는 한복을 입은 관람객에 한하여 무료 개방한다.(창덕궁 후원 제외)

또 추석 연휴(9월18일~20일) 중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한가위 맞이 문화행사를 마련하였다. 추석을 맞은 관람객들의 마음에 풍요로움을 더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덕수궁 공연 모습(2012년) _ 문화재청    


주요 문화행사로 덕수궁에서는 경기민요 공연인 덕수궁 가무별감, 얼씨구! 좋다! 잘한다!(9월19일~20일) 행사가 즉조당 뜰 앞에서 개최되고, 동구릉, 광릉, 홍유릉 등 조선왕릉(동부지구)에서는 전통 민속놀이(투호, 윷놀이 등) 체험과 전통차 나눠주기 행사가 진행된다.

또 세종대왕릉과 칠백의총, 현충사에서는 전통 민속놀이(투호, 윷놀이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추석 연휴에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