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영·호남 관광교류전 개최

안동 수학여행지 및 체험형관광자원 홍보

이성훈 | 기사입력 2013/10/23 [15:03]

제14회 영·호남 관광교류전 개최

안동 수학여행지 및 체험형관광자원 홍보

이성훈 | 입력 : 2013/10/23 [15:03]
경상북도는 전라북도와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합과 공동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10월23일부터 24일 양일간 경북 안동시 일원에서 제 14회 영·호남 관광교류전을 개최한다. 영·호남 관광교류전은 지난 1998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2000년부터 매년 경북과 전북의 관광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올해 1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 제 14회 영․호남 관광교류전 _ 모모뉴스  

양 지역의 관광담당공무원, 교육청 수학여행담당 장학사, 관광업계 종사자 등 관련기관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하여 관광자원 홍보설명과 수학여행지, 맞춤형관광 등의 주제발표 및 영·호남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 유교랜드 _ 모모뉴스  

경상북도는 퇴계 선생의 길인 예던길, 독립기념관, 안동문화관광단지안의 유교랜드, 하회마을 등 전통문화 체험관광지로 유명한 안동을 소개하며, 군위의 삼국유사가온누리, 군위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 김수환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일연테마로드를 집중 홍보하며 관광자원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 하회탈공연 _ 모모뉴스 

경상북도 최규진 관광진흥과장은 영·호남 관광교류전이 양 지역의 실질적인 관광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도의 수학여행단 상호유치, 관광종사자 교류, 다문화 가족 상호 방문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양 지역을 연계한 수학여행 코스 및 체험형 관광상품 발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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