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야면에 있는 대장경테마파크 내에 국내 최대 규모 석가산 인공폭포 일명 진경산수 를 조성하였다. 높이 35m 폭 40m의 2단 구조로 국내 최대 규모의 석가산 인공폭포이며 총 사업비 15억여 원을 들여 6개월에 걸쳐 완공했다. 멀리서 보면 거대한 기암괴석과 폭포수 양쪽의 수목들이 장엄하고 화려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 폭의 진경산수화가 되어 떨어지는 시원한 폭포수의 모습과 소리는 대장경테마파크를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인공폭포의 수려한 야간조명이 환상적인 경관을 만들어 내 낮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 합천 대장경테마파크 국내 최대 규모 인공폭포 개장 _ 합천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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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장경테마파크는 2017년 대장경세계문화축전 2017년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에게 다양하고 알찬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하여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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