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수면환경 제안

황금나비상을 수상한 시몬스 침대가 건강한 수면을 제안하는

김현주 | 기사입력 2009/08/25 [21:06]

건강한 수면환경 제안

황금나비상을 수상한 시몬스 침대가 건강한 수면을 제안하는

김현주 | 입력 : 2009/08/25 [21:06]
‘황금나비상(賞)’을 수상한 시몬스 침대가 국민들의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 침대뿐만 아니라 최적의 잠자리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침대상품 및 친환경 소재의 개발과 더불어 웰빙 상품 보급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시몬스침대는 이와 함께 적당한 수면환경의 지침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대부분 수면 환경이 편안한 수면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정작 바람직한 수면 환경에 대해 잘 모르거나, 신경을 많이 기울이지 않는 편이다. 건강한 수면을 위해 바람직한, 또는 바람직하지 않은 환경에 대해 더 잘 알게 된다면, 침실을 좀 더 건강한 수면 공간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모토로 하고 있는 시몬스침대에서 몇가지 건강한 수면환경에 대한 조언을 했다.

소음과 온도
일반적으로 40-70데시벨의 소음이 사람의 수면을 방해하는데 수도꼭지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나 이웃집에서 크게 틀어 놓은 음악 소리가 우리의 잠을 깨울 수 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익숙한 소음일 경우 오히려 그것이 갑자기 사라질 때 수면 방해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 이런 경우엔 귀마개를 이용해서 원치 않는 소음을 차단하고 낯선 곳으로 여행할 때는 자기 방에 있는 탁상시계를 갖고 가서 익숙한 소음 속에 잠들도록 한다. 

섭씨 24도 이상이나 영하 7도 이하에서는 건강한 수면에 방해를 받는다고 한다. 개인차가 있으니 만큼 어떤 침구를 사용하는가도 개인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부분의 수면 과학 연구자들은 약간 서늘한 온도가 수면에 가장 좋은 조건이라고 말한다. 밤 동안 신체 내부 온도가 가장 낮은 온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외부 온도도 약간 서늘한 편이 좋다고 한다. 실제로 침실 온도가 높은 경우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잠에서 깨는 일이 많다. 겨울에는 잠들기 전에 방 온도를 낮추고, 미리 환기를 시키며, 여름에는 에어컨과 선풍기의 도움을 받는다.

빛은 우리의 수면 리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한 요소임은 누구나 알 것이다. 실내보다 밝은 외부의 빛은 우리 신체시계를 깨우므로, 생체시계가 빛에 반응하여 균형을 잡기 때문에 밤 동안은 밝은 빛이 수면에 방해가 되는 것이 당연하다. 낮 동안 충분히 밝은 곳에서 활동하고, 햇빛이나 밝은 조명에 자신을 노출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는 것이 밤에 잠을 잘 자기 위한 신체시계를 맞추는 방법이다. 밤에는 강한 조명을 피하고 은은한 램프나 달빛을 이용한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황금나비 상 수상을 계기로 소비자 입장에서 더 나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하면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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