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호텔, 중식당 ‘자연송이 축제’

중식당 ‘만호’ 9.14~10.10 가을철 최고 진미 자연송이 요리

박소영 | 기사입력 2009/09/14 [11:40]

JW 메리어트호텔, 중식당 ‘자연송이 축제’

중식당 ‘만호’ 9.14~10.10 가을철 최고 진미 자연송이 요리

박소영 | 입력 : 2009/09/14 [11:40]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중식당 ‘만호’는 9월14일부터 10월10일까지 가을철 최고의 진미 자연송이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동안 중식당 만호는 자연송이 특유의 솔향과 아삭거리는 질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자연송이 요리를 코스요리는 물론 일품요리로도 제공한다. 특히, 전복, 해삼, 샥스핀 등 신선한 해산물을 자연 송이와 함께 볶음, 구이, 탕면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소개하는 것도 특징이다.

자연송이 코스요리는 바닷가재 냉채, 자연송이 샥스핀 스프, 전복찜과 자연송이 튀김, 자연송이와 우육볶음 등으로 구성된 특선 a 코스와, 샥스핀 찜, 자연송이와 해삼 구이, 바닷가재와 자연송이 튀김, 자연송이 볶음, 단호박 안심 요리등으로 구성된 특선 b 코스로 마련돼 가을철 최고의 미각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코스요리에는 자연송이 탕면과 함께 달콤한 연시 사고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가격은 a 코스 13만원, b 코스 15만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소나무의 정기를 받고 자라 솔향이 은근히 배어있는 자연송이는 그 특유의 맛과 향이 일품이라 예로부터 신비하고 귀한 버섯으로 여겨져 왔다. 아삭거리며 씹히는 버섯 특유의 질감과 입안 가득 퍼지는 향긋한 솔향, 몸에 좋은 영양성분 때문에 동의보감에서는 송이를 버섯중 단연 으뜸으로 꼽고 있다. 실제로 자연송이는 영양학적으로 식물임에도 불구하고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편도선, 유방암 및 각종 성인병에 약효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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