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박물관이 봄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창녕 고분군의 과거와 현재’가 막을 내린 아쉬움을 달래고

양상국 | 기사입력 2023/04/05 [03:59]

창녕박물관이 봄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창녕 고분군의 과거와 현재’가 막을 내린 아쉬움을 달래고

양상국 | 입력 : 2023/04/05 [03:59]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창녕군은 봄맞이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창녕박물관의 관람객도 대폭 상승할 것을 대비해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3월 26일 창녕박물관 특별전 ‘100년 전 기록, 창녕 고분군의 과거와 현재’가 막을 내린 아쉬움을 달래고자 ‘특별전 온라인 VR전시’ 등 다양한 전시를 운영한다.

 

▲ 창녕박물관 전경 _ 창녕군

 

창녕박물관 중정에는 영남 최초의 3·1만세운동인 창녕(영산)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기획전 <봉화, 대한을 밝히다>가 전시되고 있다. 또한 교육관 로비에서는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이해 테마전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진전>을 개최한다. 독립기념관 순회전시의 일환인 테마전은 4월 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 창녕박물관 기획전 ‘봉화 대한을 밝히다’ 전시 모습 _ 창녕군

 

군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상반기 개최할 기증·기탁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시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창녕박물관 누리집(www.cng.go.kr/tour/ museum.web)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녕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경남 창녕군 창녕읍 창밀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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